엔비디아에 맞설 수 있을까? 텐스토렌트_Tenstorrent

텐스토렌트(Tenstorrent)는 캐나다 기반의 인공지능(AI)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로, 고성능 AI 및 머신러닝 워크로드를 처리하기 위한 칩과 컴퓨팅 플랫폼을 설계한다. 2016년에 설립되었으며, 특히 AI 모델 학습과 추론에 최적화된 컴퓨팅 설루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특징 및 기술
1. AI 전용 프로세서: 텐스토렌 트는 “Grayskull”과 같은 이름의 AI 가속 칩을 개발하여 대규모 AI 모델 학습 및 실행에 필요한 연산 능력을 제공한다. 이 칩들은 높은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을 목표로 설계되었다.
2. RISC-V 기반 CPU: 텐스토렌 트는 오픈소스 아키텍처인 RISC-V를 기반으로 한 CPU 설계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는 효율적이고 유연한 하드웨어 개발을 가능하게 하며, 독점적인 아키텍처에 대한 의존도를 낮춘다.
3. 소프트웨어 스택: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최적화에도 집중한다. 텐스토렌트의 소프트웨어는 개발자들이 다양한 AI 모델을 더 쉽게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4. 확장성: 텐스토렌트의 설루션은 단일 서버에서 대규모 데이터센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텐스토렌 트는 GPU 중심의 AI 가속 시장(예: NVIDIA)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려고 한다. 이를 위해 에너지 효율적이고 확장 가능한 설루션을 통해 AI 개발자와 기업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AI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최근 주목할 점은 2023년 기준, 텐스토렌 트는 전 AMD CEO이자 반도체 업계의 거물인 짐 켈러(Jim Keller)가 합류하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 그는 RISC-V 기반 프로세서 개발과 AI 칩 아키텍처 혁신을 이끌고 있으며, 회사의 기술적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
텐스토렌 트는 AI와 반도체 기술의 융합에서 지속적으로 혁신을 추구하는 회사로, 향후 AI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크다.
삼성전자·LG전자·현대차 '엔비디아 대항마' 텐스토렌트에 투자
삼성전자와 LG전자, 현대차가 '엔비디아 대항마'로 불리는 캐나다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텐스토렌트(Tenstorrent)에 투자했다. 구체적 투자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텐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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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창립자 제프 베조프가 삼성에 합류하여 텐스토렌트에 7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엔비디아에 맞서겠다는 야망을 가진 이 AI침 스타트업의 가치를 약 26억달러로 평가했다.
엔비디아의 독점이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비싼 가격과 전력을 많이 소비한다는 단점을 보면 새로 대처될 만한 스타트업이 떠올 수 있다는 기대를 가져볼 만하다.
어느 것이든 전성기는 계속되지 않는다.
그런 점에서 엔비디아의 주가는 점점 떨어지고 있다. 이 것이 다지기일지, 지는 해일 지는 곰곰이 따져봐야 할 것 같다.
그중 강력한 하나가 텐스토렌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향후 주의 깊게 볼 필요가 있다.
미국 주식 공부_마이크로스트레이티지(MSTR) - https://threeholes.tistory.com/m/93
미국 주식 공부_마이크로스트레이티지(MSTR)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는 데이터 분석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미국의 기술 회사이나. 1989년에 설립되었으며, 기업이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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