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을 매달 300만원 이상 받는 사람이 국민연금제도가 도입된 지 37년 만에 처음으로 나왔다고 한다.

국민연금에서 월 300만 원 이상의 연금을 최초로 수급한 사람은 국민연금의 장기 가입자 및 고소득자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 사례는 국민연금 제도의 발전과 개인의 꾸준한 노후 준비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국민연금에서 월 300만 원 이상을 수령한 최초의 수급자는 2023년 5월 기준으로 알려졌다. 이 수급자는 1988년 국민연금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월 수령액이 300만 원을 초과한 사례이다.
이 수급자는 약 36년간 국민연금에 가입하며, 소득 상한액에 가까운 높은 금액으로 꾸준히 보험료를 납부한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연금의 수령액은 가입 기간, 납입 금액, 소득 수준에 따라 결정되므로 장기간 고소득자로 가입한 경우 높은 연금액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이 수급자가 ‘노령연금 연기제도’를 활용해 노령연금을 받을 수 있는 연령을 5년 뒤로 늦춘 것도 수령 액수를 늘리는 데 한몫했다. 노령연금 수급권자가 희망하는 경우 보험료는 더 내지 않고 연금 수령 시기를 최대 5년(출생 연도에 따라 70세까지)까지 연금액의 전부 또는 일부(50~90%까지 선택 가능)를 늦춰서 받을 수 있다. 연기 기간에 따라 연 7.2%씩 연금액이 늘어난다.
다만, 전문가들은 무턱대고 연금 연기를 신청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조언한다. 수령 시기를 늦추면 많이 받는 대신 수령 기간이 줄어드는 만큼 자신의 건강 상태와 소득, 평균수명 등을 고려해 신중하게 정하는 것이 좋다. 당장 연금을 타지 않아도 생활하는 데 지장이 없을 만큼 소득이 있고 건강해서 장수할 가능성이 큰 사람에게 유리한 제도다.

연금 수령액은 평균 소득(A값)과 개인 소득(B값), 가입 기간 등을 기반으로 산정된다. 장기간 높은 소득으로 보험료를 납부하면 연금 수령액도 증가한다.
2023년 기준으로 보험료 납부 상한액은 월 소득 553만 원이며, 상한액을 계속 납부하면 최대치의 연금을 받을 수 있다.
국민연금의 가입 기간 연장과 소득 수준이 연금 수령액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보여준다. 개인의 경제적 노후 준비가 장기적으로 중요한 결과를 낳는 사례이다.
그러나 위 사례는 굉장히 시기적으로 잘 맞아떨어져 좋은 결과를 받은 사례이다. 현실은 점점 국민연금은 받을수 있는 금액이 줄어들고 있다.아래 전문가들의 향휴 국민연금 수령액이라고 전한다.
월급 300만 원 30세, 국민연금 예상액 80만 원 올해 30세인 월급 300만 원인 사람이 65세에 도달해 받 은 국민연금 액수가 현재 가치로 80만 원이라는 계산이 나 왔습니다. 예상 월 연급액은 304만 원이지만, 임금 상승률 을 고려하면 이는 80만 원 수준으로 1인 기준 노후 최소생 활비 136만 1천 원의 60%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전문가는 국민연금 가입 기간을 32~33년까지로 늘리고, 소득대체율을 50%로 올리면 연급액이 최소생활비에 근접할 것이라 조언합니다.
우리가 노후를 준비할 때 국민연금에만 의존하지말고 다른 방법으로 노후준비를 같이 해야 할 것이다.
지금 내가 받을수 있는 연금을 조회해보고 어떻게하면 은퇴 후 여유있게 생활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 수 있을지 계획을 세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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