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통계청은 ‘2017∼2022년 소득이동 통계 개발 결과'를 발표했다.
이 통계자료를 보면 계층 간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노년층의 빈곤화가 늘고 있다.

한 해 동안 소득이 늘어 계층(소득분위)이 상승한 대한민국 국민은 10명 중 2명도 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 상위 20%인 5 분위 계층은 진입이 어렵지만 일단 들어서서 이른바 '부자 지위'를 갖추면 오래 머무는 것으로 분석됐다.
부자되기 '바늘구멍' 되고나면 '철옹성'…연간 계층상승 18%뿐
2022년 15세 이상 35%, 소득분위 상승·하락…상향이동률 팬데믹 이후 하락 고소득자86%·빈곤층69%가 2년째 계층이동 안돼…통계청, 첫 소득이동통계 한 해 동안 소득이 늘어 계층(소득분위)이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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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상위권으로 올라가면 유지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러나 ‘옛말에 개천에서 용 난다 ‘는 말은 이제 사라진 지 오래이다.
상속을 받거나 로또가 되지 않는 이상 계층 상승은 꿈꾸기 어렵다는 통계이다.
하지만 그래도 모든 사람은 상류층을 꿈꾸며 살아간다.
‘소득이 가장 낮은 수준의 100명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간 사람은 0.5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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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의 용'은 100명 중 0.5명뿐...소득 이동성 정체
소득이 가장 낮은 수준의 100명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간 사람은 0.5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낮은 소득인 사람 100명 중 30명은 6년 뒤에도 제자리에 머물렀다. 반면 소득이 가장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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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내가 0.5명에 속하기를 바란다.

지금의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저축하고 투자 전략을 세워 돈이 스스로 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노후대비도 물론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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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은 꾸준함으로 이루어진다
내가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어떤 네이버 블로거 때문이었다. 그분은 꾸준히 하루에 2개씩 올리는 경제블로거였다. 꾸준히 블로그를 하면 수익으로 창출된다는 말에 시작한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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