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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람

정보영 Jeong, Boyoung_이화익갤러리 흐르고 멈추는 Flowing and Pause 정보영 Jeong, Boyoung 2022.12.12-12.31 이화익 갤러리 LEE HWAIK gallery 더보기
임수진_ New memorise in holiday_artside gallery Lim Sujin 임수진 설공 2022.12.02-12.31 Artside Gallery 겨울이 불러낸 기억 겨울이 온다. 하루마다 성큼 다가와서 추위로 쓸어낸다. 시린 가슴 위에, 매 순간 더 차가운 공기가 놓인다. 빈 마음에, 소용돌이치듯 강한 그리움은 쓸쓸함을 더욱 깊이 남긴다. 그렇게 겨울은, 우리에게 우연히 잊혔던 기억의 한조각을 다시 꺼내들게 한다. 지하 1층 전시 New memorise in holiday 류종대, 류주영, 이수경, 이이정은, 정도이•정재나, 화이 수안 2022.12.02-12.31 Artside Gallery 더보기
허수영 Heo Suyoung_학고재 허수영 학고재 갤러리 2022. 10. 14 ~ 11. 19 화 - 토요일 10:00 ~ 18:00 (매주 일, 월요일 휴무) 무료관람 #전시추천 #삼청동 #학고재갤러리 #허수영작가 #회화 #노동집약적 #전시관람 더보기
안상훈 _ 갤러리조선 Exhibition Details 안상훈 개인전 2022.03.22-2022.05.06 갤러리 조선(삼청동) 관람료 무료 갤러리 조선에서 하고 있는 이번 전시는 처음 들어가는 입구부터 남다르게 느껴집니다. 커다란 문을 열고 들어가면 계단 밑에 다른 문이 기다립니다. 중간문을 열면 또 문이 하나 더 있습니다. 이상한 나라에 들어가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많은 양의 작품들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2층에도 전시는 이어집니다. 더보기
2022 금호영아트스트 최가영,박다솜,허우중_ 금호미술관 Exhibition Details 금호영아티스트 2022 최가영, 박다솜, 허우중 2022.03.11 ~ 2022.04.24 금호 미술관 (삼청동) 관람료 4,000 최우중 작품 더보기
SABINE MORITZ 사빈 모리츠 _현대갤러리 Exhibition Details SABINE MORITZ 사빈 모리츠 2022.03.11 ~ 2022.04.24 현대 갤러리(삼청동) 관람료 무료 사빈 모리츠는 개인과 집단의 가변적이고 파편적인 ‘기억’과 그 기억으로부터 형성된 추상의 풍경을 주제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독의 로베다(Lobeda)에서 보낸 유년기의 경험과 전쟁의 참상을 그림 구상회화를 통해 역사적이고 정치적인 풍경을 밀도있게 연구한 작가는 2015년부터 시작한 추상회화에서 ‘전신적 풍경’을 다룬다. 역동적인 붓질, 붓질 한번에 담긴 색의 섬세한 그라데이션, 임파스토 기법으로 쌓아 올린 비선형의 거칠고 원초적인 선들, 물성이 강조된 다층적인 색의 레이어가 촉발하는 다채로운 감감의 충돌로 완성된 매혹적인 추상의 이미지로 평단의 찬사를.. 더보기
김완진 _ MGFS100gallery Exhibition Details Blooming Gesture 김완진 개인전 2022.03.03 ~ 2022.03.31 MGFS100gallery (삼청동) 관람료 무료 ‘bloomig’잠재력에 관한 이야기인데, 개인의 잠재력이 활짝피면서 성질이 변화, 변성함을 의미한다. 뭔가가 피어나는 듯한 손이나 몸의 제스처를 통해 이런 희망적인 뉘앙스를 드러내는 작업을 즐긴다. - 작가의 말 전시를 보려고 찾아간게 아니라 삼청동을 산책중에 쇼윈도 작품이 눈에 띄어 이끌리듯 들어간 전시입니다. 작품은 위와 같이 손의 제스쳐만으로 표현됩니다. 가만히 보고 잇으면 손으로 말을 하듯 보는 관람자를 이끕니다. 약간 주술사의 손같기도 하고,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지휘자의 손같기도 합니다. 얼굴이 아닌 손으로 이렇게 많은 감.. 더보기
2022 화랑미술제 세덱 SETEC - 2 Exhibition Details 2022 화랑미술제 2022.03.17 ~ 2022.03.20 세덱 SETEC (학여울역) 관람료 15,000원 최병소 작가의 작품은 언듯 지나치면 검은색 미니멀작품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정치적인 메세지가 있습니다. 이 작품은 신문이나 잡지등을 흑연으로 계속 칠해 지워나가는 작업입니다. 너무 많이 칠해져 종이가 찢어지기도 하고 아슬아슬하게 붙어있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작가의 행위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전예진 작가는 sns에서도 자주 본 작품입니다. 일러스트 느낌이 강하면서도 그 안에 숨어있는 의미를 강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랑 미술제의 가장 큰 장점은 신구 작품들이 모두 한자리에서 볼수 있다는 것 같습니다. 색감은 촌스럽다 느낄 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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