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Art exhibition 썸네일형 리스트형 Andreas Eriksson -Shoreline 안드레아스 에릭슨 -해안선 Exhibition Details Andreas Eriksson 안드레아스 에릭슨 Shoreline 2022.02.16-03.20 학고재 에릭슨의 작업은 늘 감각주의와 개념주의를 동시에 드러낸다. 두 가지 다른 종류의 바라봄이다. 작품 인생 전반에 걸쳐 에릭슨은 예상된 것들로부터 탈피해왔다. 강한 시각적 감수성을 녹여 낸 개념적 작업을 통해서다. - 중 발췌 안드레아스 에릭슨 작가의 회화 작품은 조화로운 색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화려하지만 않지만 밋밋하지도 않은 저채도의 색감들이 어울어져 추상작품을 만들어 내고 있었습니다. 문득 보았을 땐 완전한 추상인줄 알았는데 우리나라의 동해를 보고 그린 작품들이라고 합니다. 물과 돌, 모래와 나무, 이끼와 하늘등 해안선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그 안에서의 색감과 재질.. 더보기 아이 웨이웨이: 인간미래 Ai Weiwei: Defend the future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Exhibition Details 아이 웨이웨이: 인간미래 Ai Weiwei: Defend the future 2021-12-11 ~ 2022-04-17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6, 7전시실, 미술관 마당 관람료 4,000원 자기 표현은 인간의 실존에 핵심이다. 인간의 목소리가 없다면, 우리 삶에 따뜻함과 색도 없고, 새김한 시선이 사라진다면, 지구는 그저공허에 매달린 무의미한 운석에 불과할 것이다. 아이 웨이웨이, 전시입구에서 만나는 아이 웨이웨이의 첫 작품입니다. ‘난민’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난민들이 사용했던 구명조끼로 거대한 뱀을 형상화하였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난민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아이 웨이웨이는 예나지금이나 직설적이고 유머러스한 작가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전시를 .. 더보기 YUN-HEE TOH 도윤희 _현대 갤러리 Exhibition Details Yun-Hee Toh 도윤희 : BERLIN Jan 14 - Feb 27, 2022 현대 갤러리(삼청동) “베를린에서 무엇인가 #영감 을 얻고 새로운 작업을 한 건 아니었어요. 오히려 베를린이라는 도시가, 원래 나란 인간이 누구인지, 내면의 나를 자각할 기회를 마련해줬죠.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 지난 내 인생의 시간이 한꺼번에 확 정리되어 새롭게 통합되어 나오는 느낌? 그런 느낌이 들어요, 지금. 그런 건 내가 상상 못했죠.” -현대 갤러리 홈페이지 인터뷰 발췌 도윤희 작가의 작품을 보면 물감의 질감과 색감들이 짖이겨지고 섞이고 뭉치고 하면서 가장 원초적인 감각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물감들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시각적인 즐거움이 극대화됩니다. 도윤희 작가의 작품을 보면.. 더보기 올해의 작가상 2021 _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올해의 작가상 2021》은 회화, 영상, 설치, 사운드 등 다양한 매체와 주제를 선보이며 국내외에서 예술적 역량을 인정받고 있는 김상진, 방정아, 오민, 최찬숙을 후원 작가로 선정했습니다. 올해의 작가상은 국립현대미술관과 SBS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작가 후원 프로그램으로 한국 현대미술의 가능성과 비전 그리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작가들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매년 챙겨보던 전시였는데 육아로 한동안 보지못하고 아쉬움만 갖고 있던 전시였습니다. 이제 다시 이번년도 부터 매년 챙겨서 볼 예정입니다. 올해의 작가상은 현재 주목하고 있는 작가들과 현대미술의 흐름을 엿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방정아 흐물흐물 방정아 작가는 부산을 기반으로 회화작품으로 이야기하는 작가입니다. 작가는 이번 .. 더보기 홍영인_ PKM갤러리 현재 PKM갤러리에서 전시하고 있는 홍영인 전시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갤러리 중 하나인 믿고보는 PKM 갤러리입니다.^^ 홍영인 young in Hong 작가는 영국 브리스톨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고 서울대학교 학•석사를, 골드스미스 런던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2019년 국립현대 미술관 올해의 작가상 후원작가로도 선정되었습니다. 현재 영국 바스 미술대학의 전임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감모여재도’라는 사당 그림에서 모티브를 얻어 작업하 대형 자수 작품입니다. 감모여재도는 조상에게 제사를 지낼 때 지방을 붙일 수 있는 사당을 화폭에 담은 그림입니니다. 엄격한 유교공간이 여성의 부드러운 크라프트 제작방식을 통해 재구성되고 픽션화 된다. 자수로 놓은 고릴라와 원숭이들은 동물원에서는 .. 더보기 CY TWOMBLY,#사이톰블리 제가 학부때부터 좋아하는 작가 싸이 톰블리를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CY TWOMBLY /1928년 4월 25일 ~ 2011년 7월 5일 싸이 톰블리는 #미국작가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알려지지않았지만 #예술가 #재스퍼존스 와 #로버트라우셴버그와 함께 1900년대의 유명한 작가입니다. 뉴욕의 #추상표현주의 양식의 영향으로, 휘갈겨 쓴 낙서 같은 캘리그래픽적인 양식을 구축해 나갔고, 표현주의 미술과 멀어진 후 상징적 기호, 서투른 글자체, 숫자 등이 어우러지는 독창적인 양식을 선보였습니다.아이가 끄적인듯한 낙서같은 작품과 휘갈긴 붓놀림들 무언가 친숙해보이면서도 레드의 붉은 느낌이 섬뜩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줄줄 흘러내리는 자국과 거친 터치들이 무언가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톰블리는 서사적이고 고전적.. 더보기 2022올해의 컬러 very peri #올해의컬러 는 베리페리 입니다. #베리페리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gogo~ https://m.blog.naver.com/domodossola_/222621102679 2022년 첫 피드! 올해의색 very peri 안녕하세요. #도모도솔라 입니다.^^ 오랜만에 피드를 올리네요. 죄송합니다.😔 2022년 한해가 밝았습니다... blog.naver.com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