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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Taiwan/ 대만의 라면 대만도 라면종류가 굉장히 많다.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라면들도 꽤 있다.라이이 커6가지 맛으로 되어 있는데 파랑은 깔끔하고 구수한 맛이라 아이들 먹기 무난하다. 그리고 한국김치맛도 맛있고, 마라맛을 좋아한다면 칠리 소고기도 무난하다. 빨강 - 칠리 소고기 파랑 - 시푸드보라 - 한국 김치주황 - 소고기 노랑- 돼지갈비 갈색 - 시금치 & 돼지라이이 커는 1개만 먹기에는 양이 적고 삼각김밥과 먹으면 딱 좋은 사이즈다. 맛도 잘 어울린다.웨이리 짜장면짜장면이라고 하지만 먹으면 살짝 된장라면의 느낌이다.맵지 않고 구수한 맛이 남.가장 유명한 만한대찬 우육면으로 컵라면에 고깃덩어리가 통째로 들어 있다.4가지 맛으로 되어 있고 내용물이 꽤 튼실한 편. 고기가 통째로 들어있다.그러나 난 고기가 들어있는 라면은 좋아하.. 더보기
Taiwan/ 대만 물가 대만에 산지 벌써 1년이 흘렀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엄청 빠르게 지나간 것 같은 느낌이다. 이제 아이들도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없고 학교생활도 잘 적응하니 이제 한시름 놓이고 정신이 든다. 대만에 1년 살면서 느낀 대만 물가에 대해 이야기하려 한다. 대만의 물가는 한마디로 애매하다?! 한국보다 저렴한 것 같은데 비교해 보면 막상 싸지 않다. 금액의 단위가 낮아서 저렴하다는 느낌이 드는 것 같지만 막상 환율로 계산하면 한국보다 비싼 것이 많다.대만돈 1000元이 한국돈으로 42,000원 정도, 1000元 두장이면 10만 원으로 생각하면 편하다. 1년 동안 대만 환율을 지켜본 결과, 1元=42원~43원 사이를 왔다 갔다 한다. 빠르게 셈을 할 때는 대만돈 x40를 하면 거의 비슷하다. 다시 물가로.. 더보기
Taiwan/ 라인 사용법 우리나라는 카카오톡이 대세이지만, 대만에서는 라인으로 거의 모든 연락을 한다. 대만 모든 국민이 라인을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도 처음엔 라인이 익숙지 않아 많이 버벅거렸지만, 편리한 점이 많은 메신저라고 생각한다. 대만에서 번역기 역할도 톡톡히 한다. 라인에서 중국어 번역을 친구추가하면 자동으로 한국어↔️중국어 번역을 해준다. 홈화면에 들어가서 공식계정을 누르고, 아래 검색창에 ‘중국어’라고 검색하면 번체/간체 가 나온다. 필요한 언어를 추가하면 끝. 그리고 통역이 필요한 대화창에 위의 중국어(번체) 통역을 추가하면 같이 문자를 읽으며 통역을 해준다. 아주 좋은 친구다. 👍 한국어로 쓰면 중국어로, 중국어로 쓰면 한국어로 알아서 번역해준다. 자주 가는 매장이나 연락이 필요한 사람들과 편하게 대화.. 더보기
Taiwan/ 백종원 스푸파 소세지 https://maps.app.goo.gl/LmcuGATFJTURo1Cu9?g_st=com.google.maps.preview.copy 황가소시지www.google.com 대만 소시지는 진리이다.👍 그런데 대만의 소시지는 종류도 많고 맛도 다양하다. 호불호가 갈리는 소시지가 많음. 개인적으로 난 너무 달달한 소시지는 별로다. 스트리트 푸드파이터에서 나온 소시지집은 너무 달지 않고 우리가 생각하는 소시지의 맛에 비슷하다. 단, 계속 먹다 보면 느끼하다. 꼭, 마늘을 한주먹 챙기시길. 생각 외로 소시지하나에 꽤 많은 마늘을 먹어야 한다. ㅎ 저 멀리서도 소시지집인지 한눈에 알 수 있다. 그냥 길가에 줄을 쭉 서있다. 외국인들보다 현지인이 많은 맛집. 옆집의 곱창국수랑 먹으면 진짜 찰떡궁합이다. 백종원이 알려.. 더보기
Taiwan/ 강아지 데리고 들어가기 한마디로 말한다면 대만으로 반려동물을 데려오는 건 정말 까다롭고 힘들다.내가 나의 사랑하는 강아지 수속을 밟으면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은 ‘대만절차가 굉장히 까다롭네요’였다.그리고 중간중간 힘든 고비도 많아서 대행업체에 수시로 문의를 했었다. 한국 대행업체에는 모두 전화해본 듯…그러나 결론은 항상 ‘대행 비용이 너무 비싸다’ 였다.모든 절차의 비용은 100만원이 훌쩍 넘었고 항공료나 다른 부수적인 지출은 따로 내야했다. 오로지 서류와 대만 입국 절차만 대신해주는 비용이었다. 강아지만 항공수하물로 보낸다면 비용은 더 많이 든다. 항공기에 탈 수 있는 강아지라면 직접 데리고 나오는 걸 추천한다. 지금 다 하고 돌이켜보면 많이 어려운 절차는 아니다. 다만, 처음이라 몰라서…그리고 정확히 어디에 문의를 해야하는지.. 더보기
Taiwan/대만에서 집 구하기 대만에 도착해서 집을 구하기 시작했다. 말이 통하지않아서 굉장히 어려운 관문이었다. 파파고 번역기는 완벽하진 않다.ㅎ 라인으로 번역기능을 켜서 문의하면 어느정도는 소통 가능하다. 집주인과도 라인으로 소통한다. 대만에서는 우리나라의 직방처럼 많이 사용하는 어플이 ‘591’이라고 있다. www.591.com.tw 591房屋交易網 | 租屋買屋實價登錄資訊平台591房屋交易網是全台灣領先的房地產交易資訊平台之一, 提供新建案、中古屋、租屋、店面等交易資訊,每日90萬人在線找屋,資訊豐富齊全。更有實價登錄、房產新聞分析,是您買屋、賣屋、租www.591.com.tw번역기능을 켜서 보면 대충은 감이 잡힌다. 처음에는 사기당하는 거 아닌가 불안했는데 대만은 보증금이 많지않기 때문에 한국보다는 위험도가 적다. 대부분 대만 집주인들은 월세만 .. 더보기
Taiwan/ 타이완 입국기 (호텔추천) 2023.09.20-10.4 in Taiwan 20일에 대만에 들어왔다. 청주에서 Aero_K 항공을 타고 입국했다. 에어로케이 항공은 신생 항공사인데 디자인이 너무 예쁘고 승무원들도 캐주얼하며 친절했다. 청주공항에서 출국을 하니 사람도 붐비지 않고 너무 편하게 입국절차를 밟을 수 있었다. 난 아이들이 2명이나(;;) 있어서 정신 없는데 수월하게 할 수 있어 편하고 좋았다. 이 항공사에서 나오는 굿즈들도 하나같이 예쁘고 갖고 싶다...(팻캐리어 갖고 싶다) https://www.aerok.com/ 나는 린커우 구에 집을 알아볼 예정이라 그 지역에 조금 저렴한 숙소를 찾다가 '오야 부티크 모텔-린 쿠 지사'를 24일까지 5일을 예약했다. ★★☆☆☆ 이 숙소는 말그대로 모텔이었다. 일반 객실은 5층에만 있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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